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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라탕맛집 십정동맛집 "마라시대" 핫한 마라탕 요리 선보여~

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하여 고유의 맛

등록일 2019년09월01일 18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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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라탕맛집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즐겨먹는 중국음식이라고 한다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 상주하는 중국인이 늘고 중국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중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 음식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대세의 반열에 오르며 핫한 메뉴로 손꼽히고 있는 이것. 바로 마라탕이다.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그 맛이 혀끝을 자극함과 동시에 입맛을 저격하는 마라탕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대세 요리다.

 

마라탕은 쓰촨 러산에서 유래한 중국음식으로 특히 베이징에서 유행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이 접하는 음식이다. 훠궈와 비슷한 종류이며, ‘마라’라는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것이 특징인 마라탕은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최근 가장 한국인들에게 인기인 음식으로는 ‘마라탕’을 들 수 있다. 마라탕은 중국 쓰촨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매우면서도 얼얼한 맛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 더욱 빠르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마라탕. 그 가운데 철저한 위생과 청결로 깔끔하게 음식을 제공하면서 누구든 즐기기 좋은 마라탕을 선보이는 곳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라시대"는 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하여 고유의 맛과 한국인의 입맛에 다소 맞지 않은 향 등을 잡아내며 수십, 수백가지의 재료들이 배치되어 있어 개인의 입맛 및 취향에 따라 내용물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마라탕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마라탕을 재해석했기 때문인데, 마라시대 마라탕은 사골과 닭고기를 비롯해 여러가지가 넘는 재료를 사용한 육수에 15 여 가지의 채소를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얼큰한 국물을 완성했다.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빠른 시간 내에 지역 맛집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진 곳이다.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깔끔한 마라탕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한 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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