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쉐프독도복국 청주본점
 

 
한국 자영업 시장에서 큰돈을 번다는 것은 이제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코로나로 인해 창업시장의 패러다임도 변화하는 상황이다.

적게 벌더라도오랫동안 살아남는 장수 가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코로나 시대를 접하면서 곳곳에서 폐업점포가 속출하고 있다.하지만 폐업한다고 해서 당장 재취업 시장을 노크하기도 어렵다. 폐업한 자영업자들의 상당수는 다시 재창업 시장을 두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요즘 적게 벌더라도 행복한 가게, 소확행 창업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창업자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이유다. 

남쉐프독도보국 실내
 

남쉐프독도복국은  복국, 복튀김, 복껍질무침, 복아구불고기, 복콩삼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에 먹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이다.합리적인 가격대에 복어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다” 복 요리라고 하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남쉐프독도복국’은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시중에 1인분 15,000원 정도하는 밀복어탕을 7,800원으로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복국을 즐길 수 있다.

남쉐프독도보국 실내전경
 

복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의 경화를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B가 풍부하고 지방이 전혀 없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복어에 있는 ‘메티오닌’과 ‘타우린’ 성분은 숙취해소에 탁월하며, 피로회복 및 자양강장에도 도움을 준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남쉐프독도복국 A-세트 60,000원
 

남쉐프독도복국 관계자는 복국 외에도 복 껍데기무침, 복탕수육, 등 사이드 메뉴와 탕과 불고기, 껍데기 또는 튀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 등 다양한 복요리를 먹을 수 있으며,가맹점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 구조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국창업은 브랜드가 없어 희소성이 큰 사업이다. 또한  본사의 기술력으로 만든 소스는 조리 매뉴얼에 따라 넣기만 하면 육수의 맛이 끝내주는 간편함도 눈에 뛴다.가성비에 놀란다 .7,800원에  비빔밥과 복어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권에 따라 탄력적 영업시간 조절,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남쉐프독도복국-B세트 70,000원
 

본사는 요식업 초보 점주를 위해  가맹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성공창업을 위한 본사 이론교육, 가맹점 현장교육도 철저하게 이뤄진다.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1인 또는 부부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