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팅엔
지속적인 불경기와 높아지는 인건비로 인해 외식업계가 불황이다. 업주들은 업종 변경으로 돌파구를 찾기도 하지만 직접 요리를 배워 인건비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중국요리는 사람들이 가장 부담 없이 선택하는 외식 메뉴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눈에 띄는 식당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각종 요리 프로그램의 편성 증가와 인기몰이에 영향을 받은 소비자들은 중화요리 식당을 찾더라도, 더 맛있고 특색 있는 요리를 내놓는 곳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많은 방송에서 중식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으로 중식에 대한 인기가 일식의 자리를 채우고 있으며, 이러한 중식에 대한 인기는 기존 중식당을 포함해 짬뽕전문점, 중식주점, 탕수육 전문점의 중식당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중국집 창업을 고려중인 업주들은 특히 창업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조리기술이다.
짜장면과 더불어 중화요리의 '양대 산맥'인 짬뽕 전문점도 이러한 경향에서 예외는 아니어서, 외식창업 컨설팅 업체들이 활동 영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매장 주변 핵심 상권 분석 결과 메인 타깃은 10대 자녀가 있는 3~40대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매출 등락 폭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는 메뉴로 코스요리을 선정했고 최근 정통중국요리 "밍티엔"이 화제이다. 최근 광명,명동,세종시에 오픈을 하며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밍티엔’ 정권식 스타쉐프는 세계요리 올림픽 3관왕과 특급호텔 출신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각종 요리대회에 요리명장다운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점심특선으로 1만원에 오늘의스프, 유산슬, 탕수육, 식사(짜장 또는 기스면선택) 등 4가지 요리를 제공하는 고급 중식 코스요리도 마련되어 있다.정권식 스타쉐프 주방장의 노하우와 비법이 담긴 양념장을 통해 만들어지고, 음식도 절대 미리 준비해 놓지 않는다.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해 나가며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 대신 재료 본연의 참맛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중국집 창업하는 이들에게 중식 조리 기술과 창업 성공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예비 창업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불황속에서도 대박 식당들은 나름의 조리 비법과 노하우로 매출에 전혀 걱정이 없다. 중식당 창업에 성공하려면 예비 창업자들이 편하고 빠르게 창업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중식 요리를 배우고 주방 운영의 노하우를 배워 자신의 조리 기술의 자부심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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