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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성동구, 한양대 앞 ‘모두의 공간’ 본격 운영

컴퓨터와 영상ㆍ음향장비 갖춰 회의ㆍ모임 등 다양한 활동 가능

등록일 2023년11월13일 17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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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는 한양대 앞에 위치한 `모두의 공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모두의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4인실과 8인실로 구성돼 있다. 필요시에는 2개의 공간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시간당 4인실 1000원, 8인실 2000원이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성동구 모두의공간`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해당 공간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8인실에는 컴퓨터와 빔 투사기, 음향장비 등도 갖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공간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공유공간을 조성하고자 지난 7월 시설을 완공했다. 구는 4개월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원오 청장은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공유와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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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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