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진 `2024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기획됐으며, 뉴트로 테마의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푸드트럭 및 강남크라쓰 체험존, 플리마켓이 마련돼 소상공인 73개 업체에서 디자인ㆍ아트ㆍ생활소품 등을 판매했으며 가로수길 소재 복고풍 4개 업체의 체험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됐다.
개막식에는 전인수 부의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윤석민ㆍ안지연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이달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과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하이스트릿이탈리아 협업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 산책(갤러리투어)ㆍ스탬프 투어 등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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