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2011년 시작된 SWG 패션위크가 6년 만에 서울에서 올해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됐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세계 4대 패션위크,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W 등 글로벌 매거진에서 찬사를 보내고 있는 7명의 디자이너, 한국디자이너, 50국의 슈퍼모델, 50명의 한국모델이 참가하는 글로벌 패션 쇼케이스를 서울에서 개최했고 이태경 모델을 한국 대표로 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Supertalent of the World는 전통적인 미인 대회나 모델대회에서 탈피해 슈퍼스타 배출을 향한 확고한 목표로 로레알, 보그, 할리우드, 넷플릭스 스타 등 주목할만한 우승자들을 탄생시켜왔다. 향후 이태경 모델은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밀라노, 제네바, 파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을 하며 파리패션위크 in 웨스틴 파리 방돔에 참가할 예정이다.
인터뷰에서 이태경 모델은 "한국을 대표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을 토대로 한국에서 더욱 활발히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경 모델은 CGV 메인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 등 활발하게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망주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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