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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응암동 700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코앞’

이달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람

등록일 2024년09월06일 12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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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00 일대(다래마을)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응암동 700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10월) 4일까지 은평구 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가좌로7라길 13-2(응암동) 일대 5만5942㎡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492가구(임대 32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 232가구 ▲40~60㎡ 이하 670가구 ▲60~ 85㎡ 이하 532가구 ▲85㎡ 초과 5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충암초, 연가초, 명지초,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명지전문대학,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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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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