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네이버톡톡
맨위로

[아유경제_재건축] 가오동1구역 재건축, 사업 주체 탄생 ‘임박’

등록일 2019년09월10일 17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가오동1구역(재건축)의 조합설립인가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라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가오동1구역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7일 오후 2시 신흥중앙장로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의사 및 의결 정족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조합 설립에 필요한 요건 처리를 위해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조합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엄상현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감사, 이사,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추진위는 마무리 검토 작업을 거쳐 추석 연휴가 끝나면 바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며 "오늘 기준으로 조합설립동의율은 89%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로448번길 11(가오동) 일원 3만4137㎡에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7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승아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