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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폐전선 재활용 기술 개발로 환경 보호에 앞장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

등록일 2023년06월30일 19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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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표 김동호)
 

 

㈜선(대표 김동호)은 201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김동호 대표는 어느 날 운전 중, 달리는 차로부터 스티로폼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부서져 뒹구는 모습을 보면서 그로 인한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또 골목길 이곳저곳에 어지럽게 뒹구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쉽게 접할 수 있다. 그 우연은 스티로폼을 재활용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그것이 발단되어 환경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7년 동안 스티로폼 연구에 전념하며, 자신의 재산과 열정을 쏟았다. 이 과정에서 김동호 대표는 힘들더라도 꼭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지금도 매일 새벽 4시부터 출근하여 12시간 이상 운전을 하며 본업이 아닌 부업으로 재정적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약속을 지켜왔다.

 

자신에 대한 약속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팀원들도 김동호 대표의 환경 문제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인정하고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스티로폼의 재활용 방안과 폐전선을 활용한 재생유 생산 기술을 습득하였다. 이를 통해 스티로폼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았으며, 폐전선을 녹여 재생유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두 가지 연구를 통해 김동호 대표와 그의 팀은 99%의 완성률을 달성하였다.

 

동호 동분리기계’라는 혁신적인 기술의 개발
 

 

김동호 대표는 “평범한 개인으로서 환경 사업을 수행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는 일이 조금 더 일찍 실현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김동호 대표의 노력과 연구는 개인의 작은 힘에서부터 출발하여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끌어냈다. 그의 열정과 성실함은 좋은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되었으며, 앞으로도 김동호 대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한다.

 

㈜선은 스티로폼 외에 구리 인가공 기계의 차핑기와 열분해 방식 기계의 장·단점만을 모아 폐전선, 폐모터동, 에나멜과 페인트 및 합성수지 폐기물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는(폐전선PVC와구리를 완전분리하는데 성공) 재활용을 통해 자원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획기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 창출을 이루어냈다.

 

그것이 ‘동호 동분리기계’라는 혁신적인 기술의 개발이다. 이 기계는 폐전선과 폐모터 등을 효율적으로 분리해내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문제점인 유통과정과챠핑 작업의 번거로움을 크게 개선하였고, 폐전선의 가공을 국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에 성공했다. 또한, 미세입자를 제거하고 재활용을 쉽게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폐전선PVC와구리를 완전분리하는데 성공
 

 

이러한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선은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재활용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자원의 유용성을 극대화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성공했다. 고철 수거와 재활용 작업을 통해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였다. 또한, ‘동호 동분리기계’의 개발로 폐전선 처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폐전선PVC와 구리를 완전분리하는데 성공) 재활용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폐전선과 폐모터 등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다시 활용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주식회사 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선은 재활용 분야에서의 혁신과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김동호 대표는 “스티로폼과 폐전선의 재활용 기술 개발을 통해 쓰레기 처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그동안 수없이 해왔다. 아직 미완성인 ‘동호 동분리기계’가 완성이 된다면 스티로폼과 폐전선 재활용 분야의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기계를 완성하기 위한 부품비용만 있다면 관련 업계에서 경쟁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기계라고 자부한다. 자세한 설명은 현장을 방문해 기계를 보고, 시현을 통해 그 가치를 직접 듣고, 보기를 바란다. 전국에 있는 투자자를 찾는 작업을 하는 이유도 충분한 미래가치가 있는 사업이라고 확산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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