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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봄터’ 개소식 참석 및 현장방문 실시

가족돌봄 중장년층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에 앞장서

등록일 2024년04월30일 16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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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30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돌봄가족 라운지 `봄터` 개소식에 참석하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강남구는 복지환경 변화에 발맞춰 종합사회복지관 Re디자인 특화사업을 시행했으며, 그 가운데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돌봄가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돌봄가족 라운지 `봄터`를 조성했다. 봄터는 질병ㆍ장애ㆍ치매가 있는 구성원을 돌보는 중장년 주보호자 및 가족의 신체ㆍ심리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상담실, 프로그램실,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복지도시위원회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김광심・김영권ㆍ이향숙ㆍ안지연・김진경 의원 및 윤석민 의원이 참여해 새롭게 조성된 돌봄가족 라운지를 직접 살펴보고 경과 보고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을 이어 나갔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돌봄가족 라운지 봄터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그 가족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복지도시위원회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이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조례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는 질병ㆍ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중장년층 주보호자와 그 가족을 위한 사업으로 `돌담공동체 : 돌봄의 담을 넘다`를 추진하며, 자치구 최초로 종합사회복지관 내 정신건강요원을 배치해 가족돌봄 중장년층 보호자의 심리ㆍ정서적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는 등 돌봄가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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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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