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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문체부 장관,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총괄 감독과 ‘2024 코리아시즌’ 논의

한-프랑스 문화교류 방안 논의

등록일 2024년05월03일 15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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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과 `2024 코리아시즌`과 한-프랑스 간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2024 파리 올림픽ㆍ패럴림픽`을 앞두고 2021년부터 프랑스 전역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자체 연계행사 1900건,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한 행사 1600건 이상이 열렸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시즌`도 `2024 파리 올핌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해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은 "최근 프랑스의 젊은 친구들이 케이팝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에 `코리아시즌`이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 대축제이자 문화 대축제인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 `2024 코리아시즌` 개막공연인 브레이킹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총괄 감독님도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은 총괄 감독님을 만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총괄 감독님이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은 프랑스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한국에서도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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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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