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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 해피엔딩… 21.7% 시청률

tvN 드라마 역대 1위 달성

등록일 2020년02월17일 17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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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헤어졌지만 변함없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깊은 사랑과 놀라운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윤세리와 진심 어린 사랑의 약속을 나누며 이별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지만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남긴 `예약 문자 기능`을 이용해 1년 동안 매일 윤세리에게 짧은 메시지를 남겨두는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구승준(김정현 분)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겼던 서단(서지혜 분) 역시 마음을 추스르고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성공을 거두며 희망찬 앞날이 펼쳐질 것을 보여줬다.

특히 최종회 엔딩 장면은 우연한 사고로 불시착해 서로를 처음 마주했을 때와 짝을 이루는 구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착지한 윤세리를 향해 "이번엔 와야 할 곳에 잘 떨어진 것 같소"라고 말하며 등장한 리정혁의 재회 장면으로 드라마의 끝을 맺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올라 `도깨비`의 최고 시청률 20.5%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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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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