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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동작구 ‘경로당ㆍ청년주택 복합시설’ 자치구 최초로 건립

등록일 2020년02월19일 17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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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지난달(1월) 자치구 최초로 경로당과 청년주택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건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작구는 앞서 2018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동작구-SH공사 경로당 행복주택 복합화 사업` 채결을 맺고 사업을 진행했다. 동작구는 오래된 학수경로당의 부지를 제공했고, SH공사는 경로당ㆍ청년주택 복합시설 신축공사 추진을 맡았다.

건립된 경로당ㆍ청년주택 복합시설은 연면적 345.01㎡ 규모로 지상 1~4층이다. 1층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ㆍ문화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2~4층은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한 청년 행복주택 7가구로 구성했다.

동작구는 어르신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노후된 약수경로당을 어르신과 청년을 위한 복합시설로 재건설하는 `세대융합형 행복주택` 2호의 준공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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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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