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무성 기자] 365mc가 인천광역시 구월동에 글로벌365mc병원을 개원했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365mc의 두번째 글로벌 병원이다.
인천의 글로벌365mc병원은 국제항의 면모를 갖춘 국제도시, 인천에 자리잡은 만큼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 및 해외 환자 유치의 중심 병원이 될 전망이다. 1322㎡ 규모에 30개 병상을 갖춘 인천 지역 유일의 병원급 지방흡입 및 람스 특화병원이다.
글로벌365mc병원은 전 서울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이 수장을 맡았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대한지방흡입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방흡입 수술 1만건 이상 집도한 지방흡입 수술의 '대가'다.
이번 개원으로 총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네 번째 병원급 지방흡입 의료기관을 맞이하게 됐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국내 최대 규모 비만특화, 지방흡입 수술 의료기관으로 국내 비만 의학계를 선도해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과 함께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은 혁신적 지방흡입 시술, 람스(LAMS)까지 365mc의 비만 의학 기술의 집합체를 전세계 비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팔뚝, 허벅지, 복부(아랫배) 등 연간 지방흡입수술 2만 건 달성을 자랑하는 특화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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