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각광받는 음식인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직화구이 시 발생하는 연기가 미세먼지라는 사실은 놀랍고 두렵기까지 하다.
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면서 삼겹살, 고등어구이집 등 직화구이 음식점에 규제를 가한다는 논의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삼겹살을 구울 때 나는 냄새와 연기를 최소화한 제품을 개발한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토가마에서 개발한 황토가마초벌구이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1 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외식산업의 조리환경을 개선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 선정되었다
국내 최초로 간접구이 방식을 채택해 연소실과 조리실이 분리됐으며 고온의 훈열로 조리해 육즙이 살아있어 맛이 좋다.
또 고기의 잡내를 없애 옷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연소실과 조리실을 분리시킨 대류열로만 조리해 유해물질 발생이 적다.
이 제품은 삼겹살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장어구이, 통닭구이, 막창, 스테이크 등 구이가 가능한 모든 음식에 사용이 가능하다.
황토가마에서 직접 제작해 특허출원을 한 황토가마는 바싹 마른 참나무 장작에 불을 붙여 연소실 온도를 350℃까지 올린다.
직접 불길이 닿는 직화방식이 아닌 원적외선과 대류열로 고기를 구워 육즙은 그대로 살아있고 기름기는 쫙 빠져나간다.
참나무의 고급스러운 향이 고기의 잡맛을 잡아주고 초벌 구이가 끝난 상태로 손님상에 오르기 때문에 옷에는 냄새가 배지 않는다.
작년 한 해 동안 폐업자 90만 명이 길거리로 나앉았다. 창업자 수가 120만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경쟁에 밀려 폐업한 개인·법인사업자는 총 90만8076명에 달했다.
창업열풍에 너도나도 자영업자가 됐다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신규 창업 비중도 높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은 23만9545명,
소매업은 18만8980명, 음식점업은 17만5886명이 새로 문을 열었다.
신규 개인사업자들이 창업이 쉬운 서비스업·소매업·음식점업 등에 몰려들었다가, 그만큼 많은 수가 경쟁에서 도태되어 문을 닫은 것으로 분석된다.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상승과 물가 인상, 내수 침체 등으로 올 들어 생활에 밀접한 소규모 자영업인 음식점 등이 줄지어 폐업하면서 그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토가마는 국내 수많은 예비창업자는 물론 기존 창업자의 시설투자를 줄일 수 있고, 특히 적은 자본으로1인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외식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